‘오송 참사’ 속 생명 구한 화물차 기사, 신형 14t 화물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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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당시, 위기의 상황에서도 3명의 생명을 구한 화물차 기사 유병조(44)씨가 신형 14t 화물차를 지급받는다.
22일 현대자동차는 “‘지하차도 의인’ 유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침수 사고 당시 물에 휩쓸린 남성 2명과 20대 여성 한 명을 자신의 화물차 지붕으로 끌어올려 구조했다.
전문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379122?cds=news_edit
앞의 멈춘 버스 구하려고 차 밀다가 고장나셨었고 그뒤로 구조활동하신 분인데
트라우마로 힘들어하시고 차도 망가져서 생업조차 힘드신 상황이었음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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