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넘치고 바닥엔 X무덤…자취방 쓰레기장 만들고 튄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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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넘치고 바닥엔 X무덤…자취방 쓰레기장 만들고 튄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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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은 20대 한국 여성분이시다. 사체 썩는 냄새 민원이 들어와서 확인해봤더니 저렇게 해놓고 도망갔다. 변기가 넘치니 아예 밖에서 배변했더라.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면서 세입자가 어지르고 간 방 사진을 공개했다.
방은 흡사 쓰레기 처리장처럼 발 디딜 틈 없이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었다. 다 마신 커피 컵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고, 쓰레기가 담긴 검은 봉지들과 음식물쓰레기가 한데 뒤섞여 있었다.
특히 화장실 바닥은 모래로 뒤덮여 있었으며, 변기는 꽉 막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장실 입구 바닥에 쌓인 휴지와 배설물이었다.
특히 화장실 바닥은 모래로 뒤덮여 있었으며, 변기는 꽉 막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장실 입구 바닥에 쌓인 휴지와 배설물이었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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